서상환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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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서상환(徐相懽, 1887년 9월 24일 ~ 1968년 5월 25일)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본관은 대구 서씨이며, 호는 면산(勉山)이다.
생애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으며, 16세까지 집에서 한문을 수학했다. 1918년 일본 니혼대학 전문부 법률과를 졸업하였다.
독립운동1915년 윤상태, 서상일 등과 함께 비밀결사 조선국권회복단 중앙총부를 조직하여 군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하였으나, 일본군 헌병대에 체포되어 1년간 옥고를 치렀다.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하여 독립선언서를 인쇄하고 동지 규합에 힘쓰다가 다시 체포되었고, 고초를 겪다 1920년 3월 22일 고등법원에서 면소로 방면되었다. 1927년 경남 도평의원 김기정의 매국 행위를 규탄하는 시위를 주도하다가 다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법조인 활동1934년 일본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으며, 1936년 부산지방법원 검사국에 변호사 명부 등록 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광복 후 미군정청 경상남도 고문과 경상남도 내무국장을 지냈다. 1948년부터 1950년까지 초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했으며, 1950년 6월부터 1952년 3월까지 제3대 검찰총장을 역임하였다. 1952년 3월부터 1954년 6월까지 제6대 법무부 장관을 지냈다.
사망 및 평가1968년 5월 25일 부산에서 노환으로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적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기타
- 1950년 검찰총장 재임 당시, 수사지휘권 문제로 당시 법무부 장관과 갈등을 겪었다.
- 검찰총장 재임 시절, 특별사면과 감형을 실시하고 국내재산 도피방지법 시행령 및 국가배상법 제정에 기여하였다.
- 제28보병사단 사단장 살인사건의 피해자 서정철 준장과 서정화 전 내무부 장관 형제는 그의 종손자이다.
- 서상호 전 국회의원은 그의 4촌 형이다.
- 독립유공자 박중한은 그의 손아랫처남이다.
- 장증손자 서창민은 S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학력
- 일본 니혼대학교 법학과 학사
- 대한민국 국방대학교 행정학사 1기(1956년)
경력
- 경상남도 군정청 고문
- 경상남도 내무국장
-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 제3대 검찰총장
- 제6대 법무부 장관
상훈
-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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